누적 매출액 61억2839만원·영업손실 38억9991만원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3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통신 솔루션 업체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제21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액 25억7005만원 영업손실 7억9692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61억2839만원과 38억9991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6% 하락 영업손실은 31억9324만원 상승했다. 9월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4억7143만원이다.
한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스는 ▲5세대(5G) 이동통신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음5G’ 사업자 등록도 했다. 올해 들어 매출이 가장 많이 발생한 사업은 유무선 융합 통신 및 IoT 분야다. 24억61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려 전체의 40.2%를 차지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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