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03억원…전년비 2.3%↑
CS가 3분기 영업손실을 지속했다.
CS는 ‘제25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03억0312만원 영업손실 6억6057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확대했다.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누적 영업손실은 각각 221억5098억원과 19억1608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1%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절반 가까지 감소했다.
CS는 무선통신 중계기가 주력이다. 국내 SK텔레콤과 일본 NTT도코모 등이 고객사다.
CS는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와 엔화 가치 하락 및 달러 가치 상승 등으로 원가율이 상승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매출액 대비 각각 8.6% 및 5.4% 기록했다”라며 “다만 매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국내 중계기 투자수요 증가와 일본용 중계기 등의 수요 지속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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