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9-20 17:43 (금)
CS, 3분기 영업손실 7억원…전년비 적자지속
CS, 3분기 영업손실 7억원…전년비 적자지속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11.15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액 103억원…전년비 2.3%↑
CS가 3분기 영업손실을 지속했다. CS는 ‘제25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액은 103억0312만원 영업손실 6억6057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확대했다.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누적 영업손실은 각각 221억5098억원과 19억1608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1%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절반 가까지 감소했다. CS는 무선통신 중계기가 주력이다. 국내 SK텔레콤과 일본 NTT도코모 등이 고객사다. CS는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와 엔화 가치 하락 및 달러 가치 상승 등으로 원가율이 상승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매출액 대비 각각 8.6% 및 5.4% 기록했다”라며 “다만 매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국내 중계기 투자수요 증가와 일본용 중계기 등의 수요 지속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