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키스 해링’ 작품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추가된 작품은 ‘빛나는 아기’. ‘회고’, ‘무제-춤추는 개’를 포함한 12점이다. 키스 해링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과 ‘휘트니 미술관’ 등 다양한 갤러리의 주요 소장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키스 해링' 작품은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 등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2300점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현대 팝아트 거장 키스 해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며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시대 감각을 아우르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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