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장착…출고가 199만원
삼성전자가 PC 공략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일체형 PC ‘삼성 올인원 프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출고가는 199만원이다. 27인치 초고화질(4K) 모니터와 데스크톱 PC를 한 몸으로 구성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울트라 프로세서’를 내장했다. 돌비 애트모스 3차원(3D) 사운드 스피커를 갖췄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를 웹캠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기기와 파일과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올인원 프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학업·업무·취미 등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전천후 PC”라며 “▲강력한 성능 ▲차별화된 갤럭시 생태계와 인공지능(AI)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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