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렌털 서비스 출시
LG헬로비전이 소상공인 공략을 확대한다.
LG헬로비전은 기업 대상 거래(B2B) 전용 ‘테이블오더’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메뉴판 ▲태블릿 알림판 ▲보조배터리로 구성했다. 선불형·후불형 2개 렌털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3년 약정 기준 1대당 선불형 월 2만2000원 후불형 월 1만9800원이다. 헬로렌탈 직영몰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은 테이블오더 외에도 ▲서빙로봇 ▲웨이팅 키오스크 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DX)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연배 LG헬로비전 렌탈사업담당은 “테이블오더 서비스가 고물가 시대 구인난과 인건비 부담 이중고를 겪는 요식업계에 맞춤 솔루션이 되길 기대한다”며, “헬로렌탈은 앞으로도 자영업자·소상공인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렌털 가전 라인업과 편의 서비스를 제안하며 고객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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