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제주 해상에서 민간 주도 위성 발사가 이뤄진다.
중앙전파관리소는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이다. 올 상반기 제주 해상에서 민간 제주 해상 준궤도 시험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MOU로 중관소는 소형위성 개발 및 발사 성공과 제주 지역 우주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전파환경 보호활동을 전개한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산업 전파통신분야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로 했다.
해상 발사를 위한 인근 전파환경 조사와 발사 당일 발사체와 지상 관제센터 통신 등도 협력한다.
한편 전자 전문 미디어 ≪디일렉≫은 반도체 신뢰성 분석 전문기업 큐알티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경기 수원시 경기경제과학진흥원에서 ‘첨단반도체안전혁신콘퍼런스(ASSIC) 2024’를 개최한다. 우주용 반도체 신뢰성 평가 방법론과 시장 및 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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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C 2024 첨단반도체안전혁신 콘퍼런스
▣ 행사 개요
– 행사명 : ASSIC 2024(Advanced Semiconductor Safety Innovation Conference)
– 일 시 : 2024년 5월 30일(목) 09:00 ~ 17:00
– 장 소 : 경기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광교테크노밸리 內)
– 규 모 : 200명
– 참가대상 : 우주반도체 관련 민·관·군.산·학·연 임직원 및 관계자
– 참가비용 : 무료
– 주 최 : 디일렉 / 큐알티
– 주 관 : 와이일렉 / 한국반도체연구조합
– 후 원 :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 행사문의 : 디일렉 김상수 국장 [email protected] / 010 5278 5958
▣ 세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