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0-10 08:39 (목)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이용자 300만 돌파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이용자 300만 돌파
  • 김성진 기자
  • 승인 2024.10.08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적 플레이 타임 2400만시간, 플랫폼 ‘트위치’ 합산 시청 1100만시간 등 기록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 해외 정식 출시 후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 수치는 지난 일주일의 지표다. 

아마존게임즈는 10월 7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300만 이상의 이용자가 '쓰론 앤 리버티' 계정을 생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의 글로벌 이용자들의 누적 플레이타임은 2400만시간을 넘겼다. 게임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쓰론 앤 리버티'를 주제로 한 방송의 합산 시청 시간이 1100만시간을 넘어섰다.

아마존게임즈 크리스토프 하트만 부사장은 “엔씨소프트와의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고 첫 번째 공성전 등 중요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글로벌 팬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만들어가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앞으로의 도전들이 기대된다”며 “이용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지난 1일 북∙중∙남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지역에 '쓰론 앤 리버티'를 론칭했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Steam)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