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플랫폼 대상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가 인공지능(AI)칩 업체인 미씩(Mythic)에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씩은 이 플랫폼을 회로 검증과 기기 잡음 분석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씩은 지능형처리장치(IPU)에 내장된 아날로그와 디지털 회로의 기능 검증을 위해 멘토의 '심포니 믹스드-시그널 플랫폼(Symphony Mixed-Signal Platform)'도 도입했다.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플랫폼은 나노미터 급의 아날로그, 무선(RF), 혼성신호, 메모리, 커스텀 디지털 회로에 대한 검증을 제공한다. 5나노까지 파운드리 인증을 받았고 병렬 SPICE 시뮬레이터보다 2배 빠른 나노미터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풀 스펙트럼 디바이스 잡음 기능이 포함됐다.
심포니 믹스드-시그널 플랫폼은 업계 표준의 하드웨어 디자인 언어(HDL) 시뮬레이터다. 빠르고 정확한 혼성신호 검증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사용 모델, 강력한 디버깅 기능 및 구성 지원을 통해 복잡한 나노미터 수준의 혼성신호 IC를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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