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직원 확인뒤 2차 감염 없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다음달 2일부터 정상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6일이후 에프엔에스테크는 임시폐업에 들어갔었다.
에프엔에스테크 관계자는 28일 "확진자는 최근 중국 방문이력이 없는 지역 감염자로 밝혀졌다"며 "2차 감염자는 없다"고 말했다. 밀접 접촉한 직원 40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음성판정된 밀접접촉 직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자가격리한다는 방침이다. 에프엔에스테크 임직원은 모두 1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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