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서 'LG 그램 축제' 개최
가벼움 강조한 퍼포먼스 연출
가벼움 강조한 퍼포먼스 연출
LG전자가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캐나다에 처음으로 출시했다.
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스페이드' 행사장에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었다. 휴대성, 내구성, 디자인 등 그램의 차별화 가치를 소개했다.
행사 주제는 'LG 그램 축제'(LG gram Carnival)였다.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그램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곡예사들은 17인치 화면에 휴대성을 겸비한 그램17의 가벼운 무게를 강조하려 제품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는 저글링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도 LG 그램 신제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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