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세트 전달...비말차단 마스크 및 손세정제 포함
도레이첨단소재는 '사랑의 위생 키트' 300세트를 14일 서울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위생 키트에는 비말차단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담았다. 개인 위생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마스크 필수 소재인 멜트 블로운(MB) 필터를 대량 공급한 바 있다. 또 기존 3겹 구조 마스크 대신 겉감, 필터, 안감을 하나로 복합화해 2겹으로 가능한 정전 SMS 부직포 양산체제를 갖췄다. 비말차단 마스크용 필터 부직포도 개발해 1겹 구조가 가능한 부직포를 공급했다. 여름에도 마스크를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소재 공급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지역 사회에 위로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스크 관련 기술을 활용해 사회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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