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 개발 키트, LED, 커패시터 등
전자부품 유통 업체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인텔 메모리 등 287종의 신제품을 추가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서버와 고성능 PC 등에 적합한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는 용량이 최대 512기가바이트(GB)까지 제공된다. 마우저는 고가의 D램을 대체할 수 있는 경제적 대안이라고 소개했다.
다이얼로그세미컨덕터의 DA14531 스마트본드 타이니 모듈 개발 키트도 공급한다. 해당 키트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도터보드와 마더보드로 구성된다. 도터보드는 별도의 전자 회로를 탑재한 기판을 기존 기판 위에 증설할 때 추가된 기판을 말한다.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 시니오스 S 2222 중간 전력 발광다이오드(LED)도 제공한다. 2.2㎟ 길이에 140밀리암페어(mA) 비닝(인접한 픽셀의 전하를 합하는 것)과 풀 컬러를 제공한다.
케멧의 일렉트로닉스 KC-링크 커패시터(많은 양의 전기를 모으는 장치)도 판매한다. 커넥트 고밀도 패키징 기술이 적용됐다. 전원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표면 실장(인쇄 회로 기판에 실장 부품을 붙이는 것) 커패시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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