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제품군 공급 확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올해 신규 제조사 45곳을 추가함으로써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제조사수가 총 850곳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마우저에 제품을 유통하는 신규 제조사는 내장형 제품, 커넥터, 광전자, 반도체 등의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곳이다. 특히 내장형 부품 제조사가 다수 신규로 추가됐다. 마우저는 사물인터넷(IoT) 제품군의 공급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우저가 올해 추가한 신규 제조사 파트너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미니서킷(무선주파수(RF), 극초단파, 밀리미터파 부품 공급) ▲콘트롤(IoT, 임베디드 컴퓨팅 테크놀로지 유통업체이자 인텔의 IoT 솔루션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어 회원) ▲암페놀(지능형 센서 솔루션 공급) ▲기가디바이스(비휘발성 메모리 솔루션 공급) ▲프랙쳐안테나(IoT용 소형 기성품 안테나, 모바일 연결, 단거리 무선 장치 설계 및 제조).
제프 뉴웰(Jeff Newell) 마우저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프로젝트 전체를 설계할 때 필요한 보드 실장용 부품과 관련 개발 도구를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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