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위는 화웨이 5G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11이 지난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11의 올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은 4.9%로 조사됐다. 같은기간 판매량 2위부터 5위는 모두 중국 화웨이의 5G 스마트폰이었다.
업체별 점유율에서는 화웨이가 45%를 차지해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탄났다. 비보 17%, 오포 15%, 샤오미 11%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뒤를 이었다. 애플은 8% 점유율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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