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상업주간 | 12월 1일
○애플 폴더블폰 폭스콘이 조립
- 2022년 9월 폴더블폰 출시 예정인 애플이 외관 테스트를 시작했음.
- 애플이 공급업체에 폴더블폰 부품 샘플을 중국 본토에 있는 폭스콘 테스트베드에 보내도록 요청했다고 함.
- 텐센트(腾讯科技)는 애플이 장기공급을 체결한 폭스콘과 신주싱(SZS, Shin Zu Shing)에 폴더블폰용 스크린 샘플을 발송하도록 요청했다고 보도했음.
- 힌지 100만번 수명 테스트도 요청했다고 함.
- 폴더블폰용 스크린은 삼성전자가 공급, 신주싱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힌지를 제조하고 폭스콘이 조립을 맡을 것으로 보임.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에 대만 메이커 힌지 쓸 듯···신주싱 거론
- 어떤 스크린을 선택하느냐가 결국 기기 생산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 애플은 아직 폴더블폰 스크린을 OLED로 할지 마이크로LED로 할지 정하지 않았음.
- 갈수록 OLED가 각종 스마트 기기에 더 많이 적용되고 있지만, 이에 비해 마이크로LED를 적용한 기기 스크린은 더 얇고, 더 밝고, 전력소모가 더 적고, 내구성이 더 뛰어난 장점이 있음.
- 과거엔 노트북PC용 힌지의 폴딩 테스트 횟수는 약 2만~3만회이고 사양이 좋은 모델의 경우 5만회 정도였으나, 이제 일반 휴대폰 힌지의 테스트 조건이 10만회가 넘는 등 사양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음.
- 첫 폴더블 아이폰에 대만 메이커 힌지를 쓸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 과거 노트북PC 사업에서 애플과 긴밀히 협력한 적 있는 신주싱이 후보로 거론됨.
- 현재 폴더블폰용 스크린을 출시한 업체로는 삼성전자, 화웨이, 모토로라, 로욜이 있고, 샤오미, 오포, 비보도 자체 플래그십 모델로 플렉시블폰을 내놓았음.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