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 강화
멘토지멘스비즈니스가 내년 1월부터 명칭을 지멘스EDA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멘스EDA는 지멘스의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부문으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자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지멘스가 보유한 시뮬레이션, 기계 설계, 제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로우코드 기술과 통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셉 사위키 지멘스EDA의 IC-EDA 부문 부사장(EVP)은 "양사의 기술 통합으로 폭넓고 깊이 있는 산업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고객이 반도체와 시스템 설계의 융합이 가속화 되는 추세를 성공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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