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신규특허 27건 출원
솔루엠은 '2020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적극적인 특허 소송 대응과 회사에 적합한 특허 선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솔루엠은 파워 부문 164건과 정보통신(ICT) 부문 125건, ESL 부문 32건 등 총 321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사내 직무발명 보상 제도를 운영하며 연구원들의 직무발명과 출원을 적극독려해 최근 1년간 27건의 신규특허를 출원했다.
특허경영대상은 2011년 처음 제정됐다. ICT 분야에서 특허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식재산 경영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전성호 솔루엠 대표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 업계 핵심 특허들을 지속해서 출원하고, 확보한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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