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9-17 21:21 (화)
삼성전자 "갤S21 국내 판매량 전작 대비 30% 증가"
삼성전자 "갤S21 국내 판매량 전작 대비 30% 증가"
  • 유태영 기자
  • 승인 2021.02.10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21 기본형 가장 인기…40% 비중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11일간 국내 판매 실적이 전작 대비 3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델별로는 기본형인 갤럭시 S21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약 36%를 차지했다. 갤럭시 S21 플러스는 약 24%로 판매량이 가장 낮았다.

개별 모델로 나눠보면 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갤럭시 S21·S21 플러스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각각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급제 비중은 전체 판매량 중 약 30%에 달했다. 자급제 판매량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급제 판매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60%다.

지난달 언팩에서 함께 공개된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는 전작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삼성전자는 "기존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약정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인 3~4월에 더욱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