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이틀간 열어..."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
삼성전자는 지난달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이틀간 'QLED 8K 테크 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테크 세미나는 지역별로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라며 "이번 중남미 행사에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역대 가장 많은 11개국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중남미 지역 TV시장 금액기준 점유율에서 38.6%를 차지, 1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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