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로 성능 대폭 향상 및 플랫폼 기능 확장
인텔 제온 w9-3495X 프로세서, 단일 소켓 기준 최대 56개 코어 지원
인텔은 인텔 제온 W-3400 및 인텔 제온 W-2400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된 제온 프로세서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전문가를 위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더 빠른 코어, 새로운 임베디드 멀티다이 인터커넥트 브리지(EMIB) 패키징을 갖췄다.
제온 W-3400 및 제온 W-2400 프로세서는 하이엔드 컴퓨팅을 지원한다. DDR5 RDIMM 메모리, PCIe 5.0세대 및 Wi-Fi 6E 지원은 전문가가 향후 컴퓨팅 워크로드에 필요한 최첨단 플랫폼 기술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인텔 브이프로 엔터프라이즈 기술, ECC 메모리 그리고 신뢰성, 가용성 및 서비스 가능성 기술을 통해 워크스테이션 가동 시간까지 극대화해 중단 없이 업무를 작업할 수 있다.
최상급 인텔 제온 w9-3495X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기준 최대 56개의 코어를 지원하며, 새롭게 설계된 메모리 컨트롤러와 더 큰 L3 캐시를 갖추고 있다. 이전 세대보다 최대 28%의 싱글 스레드 및 최대 120%의 멀티 스레드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또한 인텔 터보 부스트 맥스 기술 3.0과 함께 최대 4.8GHz의 작동 주파수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