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S22 대비 판매량 상회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가 순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17일 시판한 S23 시리즈 판매량이 전작 S22 시리즈 같은 기간 성과를 상회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S23 시리즈는 ▲S23 ▲S23플러스 ▲S23울트라 3종이다. 국내 판매량은 100만대를 돌파했다. 해외 판매량은 전작대비 ▲유럽 1.5배 ▲인도 1.4배 ▲중동 1.5배 등 지역에 따라 예년에 비해 높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제품별 판매량은 S23울트라가 가장 높다. 전체 60%를 차지했다. S23플러스와 S23은 각각 20%로 집계했다.
삼성전자는 “S23울트라의 강력한 성능과 2억화소의 혁신적인 카메라 성능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S23 시리즈는 지금까지 130여개국에 선보였다. 이달 ▲일본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등 세계 출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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