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9-21 18:34 (토)
SK㈜ C&C, 중대재해 막는다…안전·보건·환경 관리 시장 진출
SK㈜ C&C, 중대재해 막는다…안전·보건·환경 관리 시장 진출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04.13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릭 ESG, ‘디지털 SHE 서비스’ 제공
SK㈜ C&C가 산업 현장 SHE(안전·보건·환경) 진단 및 점검 시장에 진출했다. SK㈜ C&C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 ‘클릭 ESG’에 ‘디지털 SHE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SHE 서비스는 SK E&S가 구축한 종합 안전 관리 플랫폼 ‘SHEM(SHE Management)’ 기반이다. 국가법령정보센터 등과 실시간 연동한다. 안전 사고 예방과 관련 법규 대응을 지원한다. 현장 노동자 건강 및 안전 관리 기능도 탑재했다. 중대재해 전조 단계부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학물질 관리는 별도 제공한다. SK㈜ C&C는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할 방침이다. 오선관 SK㈜ C&C 정보통신기술(ICT)혁신그룹장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SHE 체계 확립만으로도 각종 산업 안전 규제 및 법규 준수 이행이 수월해질 뿐 아니라 작업자에게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춰 중대재해 위험성이 높은 화학, 건설, 운송 분야로 디지털 SHE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자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장지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