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삼성헬스+e식품관, 일상 속 건강 관리 알리기
삼성전자가 스마트시계 ‘갤럭시 워치 시리즈’ 판촉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다.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진행한다. 삼성닷컴 e식품관은 가전과 식품을 연결하는 쇼핑 플랫폼이다. 현대그린푸드와 협업했다.
워치 시리즈로 측정한 건강 정보를 ‘삼성 헬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추천한 식품을 e식품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80여개 헬스케어 식품을 e식품관에서 판매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김성욱 부사장은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기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 앱으로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고, 맞춤형 케어 푸드 구매가 가능한 삼성닷컴 e식품관을 통해 온 가족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닷컴 e식품관은 5월14일까지 ‘e식품관 패밀리 위크’를 연다. 주요 제품은 100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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