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출시국, 12개국→40개국 확장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분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라이프스타일TV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는 TV 제품군을 일컫는다.
LG전자는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출시국을 작년 9월 기준 12개국에서 연내 4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포제는 제품 후면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TV는 벽면에 설치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오혜원 상무는 “프리미엄 TV 시장이자 예술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10년 혁신의 노하우를 담은 LG 올레드TV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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