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G전자 ‘3세대 클로이 서브봇’ 유통
LG유플러스가 LG전자와 로봇 시장 확대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서빙로봇’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플러스 서빙로봇은 LG전자 로봇 ‘클로이’ 기반이다. LG유플러스는 3세대 서브봇을 제품군에 추가했다. 3세대 서브봇은 최대 40kg까지 물건을 나를 수 있다. 6개 독립 서스펜션으로 구동한다. 3차원(3D)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내장했다.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 전승훈 상무는 “유플러스 서빙로봇 신규모델 출시와 함께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통해 서빙로봇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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