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케일업 오픈 이노베이션…6월1일까지 접수
KT가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KT는 ‘KT*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CCEI) 2023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대구CCEI와 함께 한다.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T와 협업 가능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보유한 곳이 대상이다. 소재지는 대구가 아니어도 된다.
신청은 대구창업허브(DASH)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6월1일까지 접수한다.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KT가 사업화 등을 돕는다. 해당 기업이 ‘KT 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우대한다. 해외 전시회 출전과 KT 관련사 투자 검토 등도 이뤄진다. 사무 공간 제공과 KT 보유 특허 무상 양도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KT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방향에 맞춰 민간 주도의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선정된 스타트업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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