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발언
KT 2023년 1분기 주요 성과를 설명하겠습니다. KT는 고객 중심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노력으로 2023년 1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했습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6조44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성장했고 별도 매출은 4조6190억원으로 KT클라우드 분사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0.2% 성장했습니다. 연결 영업이익은 4861억원 별도 영업이익은 3881억원으로 전년도 마포솔루션센터 등 부동산 매각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와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시장 기대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기업(B2B) 사업은 기업의 지속적인 디지털전환(DX) 수요 증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DX 기존 수주 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화하기 시작했고 기업 인터넷 고객기반 확대와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시장 고성장으로 플랫폼(디지코)와 통신(텔코) 모든 영역에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인공지능(AI) 사업은 초거대 AI ‘믿음’을 개발하고 있으며 ▲AI컨택센터(CC) ▲스마트 모빌리티 등 AI 기반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는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차량충돌방지(CITS) ▲디지털 물류 4개 분야에서 모빌리티 DX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AICC 사업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AI 콜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개인(B2C) 사업은 프리미엄 가입자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완화로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며 로밍 매출이 회복됐고 5세대(5G) 이동통신 보급률이 65%로 늘어나며 무선 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 성장했습니다. 인터넷과 인터넷(IP)TV 모두 가입자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8% 성장했습니다. 핵심 성장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그룹사 사업도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BC카드는 국내 신용카드 매입액 증가와 금융업 본격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5.6% 성장했고 케이뱅크는 1분기 기준 수신 16조6000억원원 여신 11조9000억원 고객수 871만명으로 꾸준히 모든 영업지표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콘텐츠 사업은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보라 데보라와 등과 오리지널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혜미리예체파 등 자체 콘텐츠를 제작 방영하며 드라마 비드라마 각 분야에서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T클라우드는 AI 기반 디지털 혁신과 정보기술(IT) 안정적 서비스에 기반해 초거대 AI 시대를 앞둔 기업들의 DX를 계속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2년간 쌓아온 역량에 AI ▲인프라 ▲미들웨어 솔루션 ▲연산훈련 ▲응용 AI 생태계를 풀스택으로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KT 클라우드의 기업가치를 4조원으로 인정받아 IMM크레딧앤솔루션으로부터 60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해당 재원은 KT클라우드의 사업 역량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사업은 코로나 완화로 호텔 수요가 회복해 호텔 임대 매출은 계속해서 성장할 전망입니다. 뉴거버넌스구축태스크포스(TF)를 통한 지배구조 개선 작업도 본격화됐습니다. 지난 4월17일 국내외 주요 주주들의 추천을 통해 지배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뉴거버넌스구축TF를 구성했습니다. TF는 대외적으로 신뢰받는 KT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지배구조 개선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사외이사 선임 절차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고 이에 따라 현재 주주 대상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주 추천 사외이사 예비후보와 외부 전문기관 추천 후보를 포함해 사외이사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이며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6월 중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되는 대로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추진해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를 7월경 확정해 조속히 경영 안정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1분기 실적 개황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6조4437억원입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도 마포솔루션센터 등 부동산 매각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와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2.4% 감소한 4861억원입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2.0% 감소한 3096억원입니다. 에비타(EBITDA)는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한 1조4155억원입니다. 영업비용은 물가 상승과 디지코B2B 사업 확장을 위한 비용 투입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5조9576억원입니다. 2023년 3월 부채비율은 121.5%로 전기대비 1.0%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순부채비율은 전기대비 5.6%포인트 증가한 46.6%입니다. KT그룹은 1분기 누적 투자(CAPEX, 캐펙스)로 총 4662억원을 집행했습니다. KT 별도 기준 투자 지출 규모는 3135억원이고 ▲금융 ▲미디어 ▲콘텐츠 ▲클라우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부동산 등 주요 핵심 성장 분야로 구성된 그룹사 캐펙스는 1527억원으로 연간 투자 계획에 의거 차질 없이 집행되고 있습니다.◆사업별 1분기 실적
텔코B2B 사업 매출액은 프리미엄 서비스 중심의 고객 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2조3811억원입니다. 무선 매출액은 해외여행객 증가로 로밍 매출이 회복되고 5G 가입자의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1조 5548억원입니다. 5G 가입자는 894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5%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동통신(MNO)과 알뜰폰 시장의 통합 관리를 통해 전체 무선 가입자의 순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액은 기가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2.8% 성장한 607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선전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줄어든 2184억원입니다. 디지코B2C 사업 매출액은 미디어와 모바일 플랫폼의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566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IPTV는 높은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중심 가입자 확대와 플랫폼 기반 매출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성장했습니다. 텔코B2B 매출액은 기업 인터넷/데이터와 통화 사업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54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 인터넷/데이터 매출액 중 KT클라우드 관련 매출액은 올해부터 디지코B2B로 재분류했습니다. DX 전환에 따른 기업들의 데이터 트래픽 사용량 지속적인 증가와 프리미엄 서비스 수요 확대로 기업 인터넷/데이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 증가했습니다. 기업 통화는 MVNO 시장 확대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기업 인터넷전화(VoIP)의 순증세 지속으로 전년동기대비 5.4% 성장했습니다. 디지코B2B 매출액은 기업의 DX 수요 확대와 동반 성장하고 있고 신한금융그룹 AICC와 국방광대역 구축 사업 등 수주 사업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KT클라우드를 포함한 매출 기준으로 2.4% 성장한 5526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완화 후 호텔 사업이 회복되고 2022년 11월에 명동 르메르디앙&목시 호텔이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부동산 사업은 전년동기대비 10% 성장했습니다. 주요 그룹사 실적 중 BC카드 매출액은 신용카드 매입액 증가와 자체 카드 발급 등 신규 사업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한 95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스카라이프 매출액은 알뜰폰 인터넷 재판매 사업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2548억원입니다. 경기 침체로 광고 커머스 시장도 영향을 받아 콘텐츠 자회사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7.6% 감소한 2499억원을 기록했습니다.◆질의응답
Q.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올해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성장할 수 있는가.
A. 1분기는 텔코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디지코B2B 사업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서비스 매출은 연결기준으로 2.7% 정도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 전년도 1분기에 반영된 마포솔루션센터 매각에 따른 1회성 이익 746억과 무선 단말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이익 감소분 500억원 등이 있어 전년동기대비는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2분기 이후에는 KT 별도와 그룹사 모두 성장과 수익성 사이의 균형을 이루어서 연초에 말한 것처럼 2023년 연간 전년대비 수익성을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별도기준에서는 구체적으로 3가지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첫 번째로 모바일 IPTV 사업 질적 성장을 지속해서 캐시카우 역할을 강화킬 계획입니다. 프리미엄 중심의 고객 기반 확대와 더불어 고객 세분화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가치를 추가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개발을 통해 매출 기반을 확대해 안정적 성장 기반을 계속 구축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디지코B2B 관련 기존 수주한 사업 매출 발생이 뒤로 갈수록 좀 더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고 하반기 예정된 공공 민간 분야 DX 관련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통해서 이 분야의 성장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T는 AI 기반 DX 서비스 제공 역량과 독보적인 ▲IDC ▲클라우드 인프라를 갖고 있으며 네트워크 기반 DX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그동안 국내의 DX 수요를 이끌어왔습니다. 앞으로도 DX 관련 수주를 계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경기 침체라든지 물가 상승으로 외생적으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업무의 자동화 효율화 등 구조적 비용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AI를 활용한 네트워크 관제에 대한 자동화 지능화 솔루션을 확대하고 단순 업무 로보틱처리자동화(RPA) 솔루션 도입 등을 통해 DX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AICC ▲개통 ▲사후서비스(AS) 등의 자동화를 확대 비용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결기준에서는 1분기 실적이 경기 변동에 영향을 받는 그룹사가 있었고 또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가 필요한 회사도 좀 있어서 다소 수익성이 하락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2분기 이후에는 핵심 포트폴리오의 성장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익성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선 콘텐츠 관련 자회사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유통을 계속 확대하는 가운데 그룹의 미디어 가치사슬 기반의 플랫폼에 관한 리더십과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경기 침체에 영향을 받는 광고 커머스 관련 그룹사들은 신규 광고주 영업이라든지 또 AI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을 좀 더 고도화하고 제휴 협력 확대 등을 통해서 외부 영향을 최소화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부동산 경우에는 코로나 완화에 따라서 호텔업이 회복이 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강북본부 개발사업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 그룹사 매출과 이익 기여를 기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BC카드와 스카이라이프 등은 당분간 성장 동력 확보라든지 포트폴리오 다원화를 통해서 비용 투입이 이뤄질 수 있으나 수익성과 성장성 균형을 이루면서 빠른 시간 내에 규모의 경제 달성고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종합적으로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서 수익성이 다소 영향이 있을 수는 있으나 KT 별도와 연결 모두 성장성과 수익성 사이에 균형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연간 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Q. 배당 정책 변화는 없는가.
A. 실적이 개선되면 그만큼 배당할 수 있는 재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 새로운 이사회가 구성되고 대표이사가 선임되면 기존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Q. KT클라우드가 유치한 6000억원은 어떻게 활용하고 향후 성장 전략은 무엇인가.
A. KT클라우드는 설립 1년 만에 IMM크레딧앤솔루션으로부터 6000억원이라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KT클라우드 분사 이전 관련 자산에 대한 장부가는 8000억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KT 주가가 저평가되다 보니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0.5배 가치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이번에 기업가치를 4조원으로 평가받으면서 10배 이상 가치가 상승한 부분이 있습니다.
투자금은 시장 우위 확대와 지속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성장 재원을 위해서 활용할 예정입니다. 국내 1위 사업자로서 IDC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 기술 혁신을 통한 운영 효율화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신속한 용량 확대를 위해 새로운 IDC 구축뿐 아니라 ▲마스터리스 ▲데이터센터 인수 등 다양한 방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5년 내에 100MW 이상 용량을 확보하겠습니다. 또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도 검토를 하고 있고 AI 원격 시스템 등 IDC 운용 효율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클라우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AI 칩 설계 양산 등 AI 풀스택 사업 역량 구축을 위해서 AI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고 공공시장 리더십을 기반으로 금융 등 기업 시장 공략을 계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 유치로 한층 강화된 성장 동력을 통해서 2026년 매출 2조원 목표 달성과 국내 1등 DX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할 계획입니다.Q. 지배구조 개선 작업 현재 상황은.
A. KT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4월17일 뉴거버넌스구축TF를 구성했습니다. 지분율 1% 이상 주요 주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7명의 주주가 9명의 후보를 추천했습니다. KT 이사회가 지배구조 분야 전문성과 TF 구성의 다양성 측면을 검토해 최종 위원 5명을 확정했습니다.
먼저 가장 우선 시급한 과제로 사외이사 선임 절차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기존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의 구성을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전원으로 했는데 이제 100% 사외이사 전원으로 합니다. 두 번째로 사외이사 후보군 확정을 기존은 인재 풀과 서치펌을 활용했다면 이제는 주주 추천을 추가했습니다. 1주라도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가 사외이사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후보군에 대한 평가 주체와 평가 기준에 대해서도 변경이 있었는데 기존은 평가 주체가 사추위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좀 더 앞 단계에서 중립적인 인선자문단이 평가에 관여를 하도록 하고 사추위는 최종 결정하는 부분으로 바뀐 부분이 있었습니다. 평가 기준은 정성평가 위주였다면 1차의 정량평가 2차의 정성평가를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후보 확정 단계에서 추천 통로를 기존 비공개에서 주주 추천이 있으면 주주 추천이라는 것을 명시해서 공개하는 방향으로 변경했습니다. 지배구조 개선 방향은 아직 확정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사회의 감독 기능 강화라든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계속 살피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확정되는 방향이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일정은 지배구조 개선 방안 중 정관 변경이 필요한 사항은 1차 임시주주총회를 6월 말 정도로 예정하고 있는데 여기서 결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1차 임시주총에서 선임한 사외이사 중심으로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해서 대표이사 후보를 7월 말까지는 확정하는 방안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Q. 상반기 최고경영자(CEO) 부재에 따른 경쟁력 영향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A. KT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경영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주요 경영진들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사 경영과 사업 현안에 대해서 집단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비상경영위원회는 의사결정이 필요한 예를 들어 ▲고객 서비스 ▲마케팅 ▲네트워크 투자 등 각종 사업에 대한 현안을 논의해 의사결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이슈와 별개로 경영과 사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이상은 없으며 기존 수립한 경영 계획에 따라 사업과 전략이 현재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부 KT클라우드 자본 유치도 CEO 부재 상황에서 의결이 쉽지 않겠냐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상적 추진을 하는 게 하나의 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