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 5개월 사용 가능…출고가 15만9000원
LG전자가 뷰티 시장 공략을 확대했다.
LG전자는 초음파 클렌저 ‘LG 프라엘 워시멜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출고가는 15만9000원이다.
브러시로 얼굴 피부를 문질러 세안하는 제품이다. 세안 후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 이용할 수도 있다. IPX7 방수등급을 갖췄다. 완전 충전하면 최대 5개월(1일 1회 70초 모드 기준)을 쓸 수 있다. 국제표준규격(ISO10993) 안정성 시험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격을 통과했다.
LG전자 홈뷰티사업담당 남혜성 상무는 “피부 자극은 줄이고 세정력과 화장품 흡수율은 높인 워시멜로를 앞세워 여름철 산뜻한 피부결을 원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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