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노트북 자체 수리 지원
삼성전자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유럽 9개국에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갤럭시 브랜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이 대상이다. 부품 교체 후에는 ‘자가 수리 도우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해당 프로그램을 미국에 처음 도입했으며, 올해 5월 국내에도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갤럭시 사용자들의 수리 선택권을 확대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