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스마트싱스 연동 서비스 선봬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9일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7월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상을 소개한다.
비스포크 생활가전을 연계해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 ▲주민 DR(Demand Response) 서비스 ▲자원순환 솔루션 ▲스마트싱크 쿠킹 ▲스마트싱스 펫케어 등을 전시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제품 고유의 기술은 물론, AI와 IoT를 접목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에너지는 절감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며 “특히 앞으로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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