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IP 전문 기업 퀄리타스반도체는 김두호 퀄리타스반도체 대표이사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삼성 SAFE 포럼 2023' 연사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삼성 SAFE 포럼은 파트너사가 직접 반도체 제품의 설계 및 생산에 필수적인 ▲전자설계자동화(EDA) ▲설계자산(IP) ▲클라우드 ▲디자인 ▲패키지 등 각 분야의 솔루션을 설명하고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김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퀄리타스 반도체의 MIPI, PCIe, 디스플레이포트 IP와 100G SERDES, 칩렛 인터페이스 IP 등 차세대 시스템온칩(SoC)를 위한 IP 솔루션, GAA 공정으로의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핀펫(FinFET)과 같은 초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SoC 개발 및 검증 비용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신뢰성 높은 초고속 인터페이스 IP에 대한 니즈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GAA 기반 3nm 공정의 IP를 개발하고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IP 개발 기업의 기술 고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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