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은 구미국가산업단지(구미산단) 민∙관 합동 ESG 협의체 ‘구미 산단 ESG 함께 ON+’가 4일 개최한 ‘구미산단 함께 그린워킹’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민∙관 합동 ESG 협의체는 ESG 문화를 산단 내 입주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ESG 캠페인을 준비했다. 향후 구미시의 기업 및 기관들을 중심으로 ESG 캠페인을 릴레이 형태로 이어갈 계획이다.
4일 진행된 그린워킹 행사에는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 지역구)과 ▲김장호 구미시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기업에서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과 ▲TSR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아주스틸 ▲주광정밀 ▲인탑스 등이 함께했다.
그린워킹 참석자들은 동락공원을 나서 구미산업3단지 일대 도로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또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구 정리도 함께 진행했다.
ESG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플로깅, 이계천 정화활동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구미산단 내 ESG 경영을 확산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디일렉=노태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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