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1만니트 밝기 향상"
새로운 유기소자 개발·적용
새로운 유기소자 개발·적용
APS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IMID에서 기존보다 성능을 개선한 적(R)녹(G)청(B) 올레도스(OLEDoS)를 발표한다.
APS는 새로운 유기소자를 개발해 밝기를 기존 5000니트에서 1만니트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APS는 파인메탈마스크(FMM) 성능을 개선해 혼색을 기존보다 50% 개선했고, 색재현율(sRGB)을 기존 90%에서 120%로 높였다고 밝혔다. APS는 지난해 12월 화소밀도 3000PPI(Pixels Per Inch) RGB 올레도스와 FMM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APS는 "디스플레이 밝기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외부광을 차단한 형태 폼팩터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며 "글래스 형태 증강현실(AR) 기기를 실현하려면 1만니트 이상 밝기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일렉=이기종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