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시리즈 3종 발표…매출처 다변화
퀄컴이 게임기 시장을 공략한다. 새로운 제품군 ‘스냅드래곤G 시리즈’를 공개했다.
퀄컴테크날러지는 스냅드래곤G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플랫폼은 ▲G1 ▲G2 ▲G3으로 구분한다. G1은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 및 PC 게임이 가능한 수준이다. G2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무선랜(Wi-Fi, 와이파이)6/6E에 연결해 즐기는 모바일 게임기에 최적화했다. G3은 플래그십 모바일 게임기용이다. 5G는 물론 와이파이7 HBS(High-Band Simultaneous)에 접속할 수 있다.
퀄컴은 G3x 2세대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 제조사에 샘플을 소개했다.
미툰 찬드라세카르 퀄컴테크날러지 제품관리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스냅드래곤G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차세대 기기는 이동 중에도 ▲클라우드 ▲콘솔 ▲안드로이드 ▲PC 등을 통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게이머를 위한 최적의 플레이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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