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통신망·IDC 구축 제안
KT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회 획득에 나섰다.
KT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한국 정부가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적용을 제안했다. 또 국방 전용망(M-BcN) 운용 사례를 소개했다. 정부 전용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 등도 권했다.
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은 “KT는 국내외에서 진행한 통신 사업 경험과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인프라 개선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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