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까지 납품…5년 무상 유지보수 포함
통신 장비 업체 텔레필드가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재난 통신 장비 공급에 나섰다.
15일 텔레필드는 경기 소방재난본부 개통용 패킷전송네트워크(PTN: Packet Transport Network)장비를 납품했다고 공시했다.
SK브로드밴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25억6104만440원 규모다. 작년 매출액 대비 11.1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9월15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대금은 장비/물품 최종 인수 때 100% 지급 조건이다. 하자보증기간은 60개월이다. 5년 무상 유지보수를 포함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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