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연 IR담당 모두 발언
2분기 경영실적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 감소한 5조3534억원을 기록.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유통·세트의 보수적인 구매 전환 및 이로 인한 가격 하락에 기인. 또한 모바일 사업부분의 미래 준비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되면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돼 2분기 3687억원 영업손실 기록. 영업이익률은 -7%, EBITDA 마진율은 9%. 법인차감전 순이익은 -4424억원 당기순이익은 -5502억원. 법인세차감전 순손실 대비 당기순손실 규모가 큰 이유는 투자세액공제용 이연 법인세 자산에서의 감액처리가 있었기 때문. 출하 및 면적당 판가 추이 2분기 출하면적은 994만제곱미터 가이던스 1% 하회. TV, IT 전반적으로 고객의 보수적 구매기조 전환에 따른 대형 제품에서의 출하감소에 따른 영향이 반영. 면적당 판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중소형 제품 믹스 변화와 2분기 후반 TV 패널 판가의 하락세 전환으로, 전분기 대비 14% 감소한 456달러 기록. 캐파는 전분기 메인터넌스 및 R&D용 투입 부분이 정상화되며 2% 증가. 2019년 2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제품의 계절성 효과로 모바일 및 기타부분은 전분기대비 6%p 감소한 19%, 노트북 및 태블릿 제품군은 22%, 모니터용 패널은 18%, TV의 경우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OLED TV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5%p 증가한 41% 기록. 재무현황 및 주요지표2분기말 재고는 2조5692억원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 앞으로도 재고 금액은 보수적 기조아래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
재무비율은 계획된 OLED 중심의 투자를 지속하는 과정에서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비율이 전분기 대비 상승. 재무비율은 중장기 투자가 마무리되는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
2분기 현금흐름은 OLED 투자 활동과 외부차입활동을 병행해 분기말 현금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2조5018억원 기록.
면적기준 출하는 한자리수 중반 퍼센트 증가를 예상. 매크로 변수로 인한 수요 변동 리스크가 있으나 OLED TV 신공장 및 플라스틱 OLED 신규 공장 가동 효과, 하이엔드 IT 출하 증가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패널 판가는 유통세트의 보수적인 구매전환으로 인해 2분기말부터 패널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반면, 주요 패널업체들의 수익성 보존을 위한 보수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아, 가격하락의 폭과 속도는 완만해질 것으로 보고 있음.
서동희 CFO
전반적인 시장상황과 회사 전략방향 2분기는 주지하다시피 산업 이슈와 더불어 매크로 이슈가 큰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예측 불확실성으로 인해 고객사를 비롯, 유통 전반까지도 보수적인 기조아래 움직이는 것으로 판단.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지속된다는 전제하에 다양한 경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안을 준비하고 있음. 그 예로 2분기 현금흐름을 보면, 2조원을 상회하는 투자현금유출에도 불구, 철저한 내부관리를 통해 차입규모는 6000억원대 수준으로 관리. 앞으로도 재무 관점에서는 워스트 케이스를 가정한 신중한 캐시 매니지먼트와 더불어서 비용구조혁신에 운영의 운선순위를 두고 사업을 전개할 계획 산업과 매크로 우려가 많으나 3분기 및 올해 하반기에는 자사에게 큰 의미가 있는 시기임. 구조화된 LCD 공급 과잉에서 벗어나고자 지난 3년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온 결과물들이 가시화되는 첫 시기. 특히 국내 팹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MMG 기술을 중국 공장에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함에 따라 65인치 75인치 초대형 생산도 크게 증가할 전망. 이를 통해 하이엔드 시장내에서 초대형 OLED 수요 갈증을 해소하고 OLED 대세화를 가속화하는 계기를 만들 것.제품 측면에서도 기존 월페이퍼, 크리스탈사운드, 롤러블 외에 투명 OLED 제품도 차별화 제품 라인업에 추가가 됨. 사전 시장반응이 상당히 긍정적. 투명 디스플레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기반으로 OLED 차별화 제품군 적용영역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것.
둘째로는 모바일 플라스틱 OLED 사업의 본격화. 오랫동안 준비해온 파주 플라스틱 신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 구미 공장도 복수의 거래선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 하반기에는 물량확대와 더불어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예상됨. 사업환경 경쟁환경 측면에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LG디스플레이가 가진 저력을 십분 발휘, 모바일 사업에서의 입지를 한단계 더 강화해 나가도록 할 것
세 번째로 오토용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제품이 첫 출시될 전망. 그동안 모바일 제품 양산에만 집중됐던 플라스틱 OLED 팹이 하이엔드 오토용으로 확대되는 첫 시작. 디자인 무게 공간활용성 등 압도적이고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통해 오토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자사의 지배력을 공고히 해나가도록 할 것
세가지 결과물을 기반으로 대형에서 소형 OLED 까지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서 비즈니스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할 것
이러한 기조하에 10.5세대 OLED 공장도 후속 투자를 진행할 계획. 2017년에 기발표한 하판 투자에 이어서 증착라인 투자를 어제 이사회에서 결정했음. 그동안 10.5세대 설비 기술에 대한 검증을 지속 하였고, 가능성을 확인. 10.5세대의 코스트 생산효율 경쟁력을 기반으로 초대형 및 신시장 확대를 주도해나갈 계획. 월페이퍼 CSO 롤러블 투명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시장 차별화와 연계하여 올레드의 주도권을 공고히 해 나갈 것.
10.5세대 추가투자는 2017년 하판 투자시에 이미 고려됐던 부분이기에, 올해 및 내년 캐팩스는 시장과 소통한 내용에서 큰 변화가 없음. 올해 캐팩스는 8조원 이내. 향후 2년간의 캐팩스는 올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해서 운영할 계획.
다음은 LCD 부분, 수요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공급과잉 수준은 더 커지고 있음. 기존 해오던 운영상의 가동률 조정이나 관리를 넘어서 보다 다각도의 합리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
한국 8세대 LCD가 3개 라인이 있음. 1개 라인은 이미 OLED TV로 전환됨. 또 1개 라인은 하이엔드 IT와 커머셜로 집중해서 운영 중. 마지막 남은 범용 LCD 라인은 미래 미래 가치 극대화 및 수익성 제고 측면에서 다양한 전환 시나리오와 이에 최적화된 타이밍을 검토 중임. 면밀한 내부검토를 통해 구체적인 판단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시장과 적극 소통하겠음.
질의응답
Q. 최근 추진하는 6억불 CB발행이 P10 투자 목적인지. 향후 3년간 집행될 P10 캐팩스를 LG디스플레이서 전체를 투자를 집행하는 건지. 아니면 외부의 전략 거래선의 투자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
MMG 생산 기술을 지금 광저우에 적용하고 있는데 향후 파주에도 적용할 계획인지. 계획대비 광저우 MMG가 조금 늦어진 것으로 알고 있음. MMG의 가장 큰 기술적 허들이 무엇인지.
A. 최근에 언론에 잠깐 나왔던 것 같은데 10.5세대 추가 투자는 당초 계획된 것. 대부분의 금액이 20년부터 23년에 걸쳐서 투자가될 예정이고 그 부분은 이미 내부 캐팩스에 반영돼 있었음. 20년 이후부터는 EBITDA 범위 내에서 가급적 투자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음. CB발행이 결정된 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각도에서 보고는 있지만, 10.5세대 투자와 직접 관련이 있다고 말할수 없음. 여러가지 검토 과정에 CB도 옵션이 될수 있지만 현재 결정된 바는 없음
10.5세대 투자에 전략적 투자가와 같이하느냐는 아직까지는 결정된 바는 없고 현재까지는 EBITDA 범위 내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LG디스플레이 혼자서 충분히 해낼수 있다고 보고 있음. OLED 패널 특성상 TV 만이 고객이 아니고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고객들을 많이 찾고 있음.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고객들과 전략적인 관계에서 협업을 할 수 있다면, 그런 부분은 항상 오픈하고 있음. 협업방법은 나중에 구체화 되면 말하겠음.
광저우쪽 MMG가 지연되고 있다고 들었다고 했는데, 광저우 MMG가 특별히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음. 설비는 어느정도 셋업이 끝났음. 파이널 양산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양산준비가 끝나면 MMG도 같이 같이 스타트 될 것으로 알고 있음.
10.5세대 MMG 적용에 대해서는 어차피 10.5세대라는 기술 장벽을 어떻게 뛰어넘느냐하는 관점에서 보고 있고, MMG에 대해서 상당한 바틀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지 않음.
Q. 최근 삼성전자 QLED가 미주 지역에서 워낙 가격을 공격적으로 할인 프로모션하면서, LG전자 소니 등 OLED 진영 수익성이 악화되는 걸로 보임.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있음. 결국 내년 700만대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도 세트 고객사들이 OLED TV 출하계획을 낮춘다는 얘기가 시장에 있음.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출하에는 문제가 없는지 내년 700만대도 가능한 범위인지
LCD와 가격 경쟁하다보면 LG디스플레이가 자체적으로 원가경쟁력가져서 가격을 낮춰야 할 텐데, 10.5세대가 언제쯤부터 첫 가동이 시작이 되는지. 오늘 공시가 난 두번째 라인 가동시기는 언제인지 정리 부탁.A. TV마켓팅담당. 데이터로 말하면, 북미지역을 제외한 1-5월 판매증가가 전세계로 봤을때 약 30%이고 북미는 약간 낮을수 있음. 이 수치는 우리가 예상하고 계획했던 수치에 근접해 있음. 비록 QD를 포함한 LCD TV의 가격급락이 진행되도, OLED TV에 주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 이러한 현상은 소비자에게는 하이엔드에 대한 기대를 반영된 결과 생각하기에, 하이엔드 TV 시장에서 OLED 의 가치를 지속유지하기 위한 제품 확대라던가 제공을 하도록 노력할 것. 속담하나를 인용해보면 고양이가 커진다고 호랑이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길을 갈 것. 내년도 700만대 목표인데, 현재 가격 수준이나 미래에 대한 예상도 예상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잘 운영될 것이라고 봄
CFO. 2017년 1차 하판 투자를 하면서 30k로 발표를 했을 것 같고 최근에 다시 후속 투자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45k 팹을 계획하고 있음. 45k 팹을 검토한 결정한 이유는 여러가지로 검토한 결과 가장 투자효율성이 확보될 수 있는 사이즈라고 판단했기 때문. 공시된 바와 같이 2023년까지초까지 45k는 구축해 나갈 예정. 단지 30k는 먼저 충분히 가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를 가동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일부 내부적인 계획은 있지만 상황의 변동성도 있을 것. 당초 계획했던 시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시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Q. LCD 패널 가격 관련, 최근 6월부터 TV 패널 가격 하락폭이 확대. 수익성에도 안좋게 영향을 주고 있을 것. LCD 팹에 대한 운영 전략을 고민중이라고 했는데, 2년동안 운영 전략에 대해 검토중이고 고민중이라고 하고 있음. 그동안 패널 가격은 하락하고 수익성은 안좋아 지는데, 어느 시점에 어느 환경이 되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 대략 상황이나 이런 부분 설명해주시면 감사.
하반기 플라스틱 OLED 라인 운영 계획. E6에 라인이 두개가 있는데 이 라인을 하반기에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어플레이케이션 별이나 고객별로 어떻게 운영할 지.
A. LCD 가격이 하락하는데 팹 운영을 어떻게 할거냐 질문으로 받아들이고 답하겠음. 팹을 어떻게 할 거냐의 판단은 사업하는 관점에서 보면 돈이되느냐 안되느냐가 유일한 결정 기준이 될 것. 미래에 기대되는 캐시의 흐름이 그동안은 드라마틱한 구조조정을 해야 되는 수준까지는 안 간거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랬던 것 같음. 그러면 지금부터도 그럴거냐는 약간 다른 상황이 될 수 있을 것. 면밀하게 미래 캐시플로우를 보고 있고, 캐시플로우가 마이나스가 되는 안좋은 팹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들여다볼 계획. 특정팹의 의사결정이 다른 팹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팹 운영방안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고 특정 팹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려고 함. 판단기준은 캐시기준으로 판단을 할 것.
플라스틱 OLED 라인운영. 구미와 파주에 플라스틱 OLED 팹이 있음. 구미 팹은 모바일용 오토용 IT폴더블용으로도 구미 라인을 활용. 파주 라인은 현재까지는 모바일용으로 돼 있음. 구미 라인은 이미 가동되고 있고 복수의 전략 거래선에 대해서 매출을 확대하는 가동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 파주라인은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야하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30k를 다 가동할 거냐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라인을 준비하는 과정에 신뢰성 확보가 된 라인만 가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빼고는 가동을 할 계획.Q. LCD 패널 8.5세대 관련해 가동률을 조절하거나 이런 게 방법이 된다고 했는데 8.5세대 LCD 패널과 관련해서 가동률 조정을 이미 한 것인지 했다면 했다면 어느정도로 했는지 향후 한다면 어느정도로 하는지
파주 라인에서 신뢰성 확보가 된 라인에 대해서 생산을 먼저 시작하겠다고 했는데 신뢰성 확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A. LCD 8.5세대 라인에 대한 가동률 조정. 그동안에도 향후 디맨드를 보면서, 디맨드가 없는데 무작정 생산해서 재고를 가지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재고조정을 위한 가동률 조절을 했음. 그때 가동률 조절이라 함은 설비를 유휴상태로 하루 혹은 이틀 동안 놔두는 것. 앞으로도 그 정도 수준에서 LCD 가격하락, 경쟁격화에 대해서 대응을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음. 앞으로 의사 결정될 내용은 단순한 가동률 조정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라인 운영을 계속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도 포함해서 옵션을 보고 있음
생산설비는 여러개 단위 설비들이 조합이 돼야 라인 구성이 됨. 단위 설비에 대해서 충분히 당초 목적했던 바대로 가동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 거기서 제품을 생산하게 되면 품질이나 수율이 문제가 없는지 내부 프로세서상 전부 확인을 하게 돼 있음. 그런 확인이 다 끝나지 않은, 그런 부분은 아직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라고 보고,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가동을 할 수 가 없음.Q. 파주 P10 추가 투자 결정 배경이 궁금. OLED TV 패널 10.5세대 준비 현황에 대해서 설명해 줬음 좋겠음. 2017년 투자를 발표했을때 언급한 10.5세대 OLED에 대한 기술적 버틀넥, 이런 과제나 이런 것들이 어느정도 해소됐는지 여부에 대해 궁금. 최근 경쟁사의 OLED 티비 진입이 본격화하는데 이에 대한 견제라던지 새로운 기회요인의 성격이 있는지.
시장수요가 불확실한 가운데 OLED TV와 플라스틱 OLED를 동시 투자를 함으로써 코스트에 대한 부담 우려가 높음. 오늘 투자 발표에 따라서 올해와 내년 캐팩스에 투자 영향이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다른 쪽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 수도 있는 건지. 아니면 내년 까지는 반영이 안되면 2021년 이후 캐팩스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지 구체적인 투자방향성 설명해주면 감사A. 송영권 전무. 기본적으로 10.5세대에 대해서 기술 방향에 대해서는 화이트OLED로 가지고 있고 2017년 이후로 10.5세대 백플레인 옥사이드에 대해서는 상당기간을 가지고 준비를 해왔음. 현재 증착장비에 대해서 10.5세대 준비를 하고 있고 현재까지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5세대 결정. 10.5세대 결정한 이유는 기술뿐 아니라 장기적 포트폴리오 전략에 기반함.
포트폴리오 스트래티지라 하면 단순히 다이그널 사이즈 뿐아니라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OLED 확장 가능성. 투명을 포함해서 롤러블 등 이거를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이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10.5세대를 결정하게 됐음. CFO. 8.5세대와 10.5세대를 동시 투자하면서 캐팩스 부담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현재 지금 발표된 내용 그대로가 당초 우리가 갖고 있던 계획이었음. 10.5세대를 추가로 함으로 인해서 다른 투자를 혹시 희생하냐고 했는데, 큰 투자는 다 마무리함. 약간의 경상투자 플러스 해서, 대형 OLED에 대한 나름대로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포커싱을 하고 있음. 특정 영역에 대한 투자를 희생하고 있지 않음. 당초 계획대로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