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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추석 중동 공략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추석 중동 공략 점검
  • 윤상호 기자
  • 승인 2023.10.03 21: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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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집트·사우디 현장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네옴' 신도시의 지하 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의 중동 공략을 점검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추석 연휴 ▲이스라엘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를 삼성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9월28일(현지시각) 찾았다. 삼성전자는 이스라엘에서 연구개발(R&D)센터와 삼성리서치이스라엘 등을 운영 중이다. 이 부회장은 R&D센터에서 스타트업과 신기술 투자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스라엘은 7000여개 스타트업을 보유한 스타트업 대국이다. 지난 1일(현지시각)에는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정을 소화했다. 이 회장은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중동 사업 전략과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집트는 삼성전자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교두보다. 베니수에주 아부라디 공단에 생산기지를 만들었다. 2012년부터 ▲TV ▲모니터 ▲태블릿 등을 생산 중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생산도 이집트에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스마트시티 ‘네옴’ 현장을 둘러봤다. 삼성물산이 네옴 지하 철도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네옴 4개 구역 ▲더 라인(거주 공간) ▲옥사곤(친환경 산업 단지) ▲트로제나(산악 휴양·레저 단지) ▲신달라(해양 리조트 단지) 중 '더 라인(거주 공간)'의 하부 교통망 및 인프라 시설 ‘스파인’의 일부 구간 터널 공사를 작년 시작했다. 삼성물산이 맡은 터널 길이는 총 12.5km다. 이 회장은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라며 “지금은 비록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고 있지만 ‘글로벌 삼성’의 미래를 건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으로 과감하게 도전하자”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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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던진이매리공익신고제보자 2023-10-04 09:26:37
이재용회장 삼성전자백수현사장과 강상현개세대
교수 이찬희삼성준법위원회 김만배와 국감나와라.
이매리가짜뉴스들 언론징벌이다 메디트가 짱이다
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십년사기입금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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