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5G 항공망+위성통신 병행 제안
KT가 6세대(6G) 이동통신 관심 환기에 나섰다.
KT는 ‘6G 포럼 이슈리포트’를 6G 포럼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6G 포럼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연구 민관 합동 포럼이다.
KT의 리포트 주제는 ‘위성통신의 도심항공교통(UAM) 적용’이다. 5세대(5G) 이동통신 항공망과 위성통신을 병행해 UAM을 관제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디지털전환(DX)연구소장은 “이슈리포트에서 언급한 UAM에서 위성통신을 활용하기 위한 계획과 비전에는 KT가 보유한 5G와 위성통신 기술의 노하우가 담겼다”며 “향후 6G를 비롯해 위성통신 분야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해서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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