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 105억원…전년비 5.2%↑
누적 매출액 227억원 영업손실 35억원
인포마크가 3분기 적자를 이어갔다. 인포마크는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기와 무선 네트워크 라우터 등의 제조사다.
인포마크는 ‘제22기 분기보고서(2023년 1~9월)’를 통해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4억9380만원 영업손실 15억513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줄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227억0471만원과 34억5694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2.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전년동기대비 조금 늘었다. 3분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69억4344만원이다.
사업별 매출 비중은 인공지능(AI) 스피커가 가장 컸다. 누적 매출액의 34.5%를 차지했다. 다음은 ▲소셜커머스 21.0% ▲무선 네트워크 라우터가 16.6% ▲방송 제작 13.0% 순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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