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4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를 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 삼세페’는 가전, 모바일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한정 특가 모델을 준비했으며 총 133개 모델을 특별 할인한다. 삼성닷컴에서 65형 QLED TV는 189만원, 비스포크 25kg 세탁기·20kg 건조기는 109만9000원의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또한, ‘스페셜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 결혼, 이사 등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최대 68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동시 구매하는 경우 다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전 응모와 제품 구매 후 이벤트 참여 고객을 위해 멤버십 포인트,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이 준비됐다.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갈아타 삼세페’ 이벤트도 있다. 모든 이벤트의 경품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2024 삼세페’는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1년간 기다린 만큼, 더 풍성해진 ‘2024 삼세페’와 함께 가전·모바일까지 폭넓은 제품을 특별하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자동차전장·ICT부품 분야 전문미디어 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