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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반도체의 봄'이 오고 있다...2024 반도체산업 大전망 콘퍼런스
[알림] '반도체의 봄'이 오고 있다...2024 반도체산업 大전망 콘퍼런스
  • 디일렉
  • 승인 2024.01.0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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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화) 디일렉 콘퍼런스룸서 개최
반도체산업 전망, 공정기술 트렌드 등 조명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거시 전망은 어둡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에 못미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디플레이션, 긴축, 위기와 같은 단어가 올해 내내 회자될 겁니다. 썩 좋지않은 경제지표들로 시작하는 새해이지만, 그래도 조금씩 희망의 불씨가 살아나는 건 다행입니다. 반전과 기회로 가는 길이 어쩌면 그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갑진년 새해, 우리 경제의 반전을 이끌 불씨는 '반도체'입니다. 지난해 내내 깊은 불황의 골에 빠졌던 반도체 산업계에 반등의 기운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찍고 오름세로 전환된 건 고무적입니다.
추가적인 반등 모멘텀도 많습니다. 전세계 반도체 업계의 핵심 키워드는 AI(인공지능)입니다. AI 시대의 총아로 꼽히는 HBM과 CXL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HBM 시장의 확장은 메모리 시장 판도 변화에도 영향을 끼칠 정도가 될 것입니다. 전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HBM 비중은 지난해 9%에서 올해 18% 고성장이 전망되며(트렌드포스), 2026~2027년에는 전체 HBM 시장 규모가 50억달러로 지금의 3배 이상으로 커질 것이란 추정(가트너)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나브로 ‘반도체의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 기운이 언제 완연해질지, 얼마나 오래갈 지, 어디서부터 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얼어붙은 투자는 올해는 재개될까요? 투자가 재개된다면 어디에 집중될까요? 3나노와 2나노 등 미세공정 전환은 언제 이뤄지고, 예고된 일정표대로 진행될까요? HBM과 CXL 시장은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또한, 국내 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들 중에서는 어떤 곳에 주목해야 할까요? 궁금한 게 참 많습니다. 대전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불확실성의 시대, 나침반이 있어야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이 준비했습니다. 올해 반도체 산업 전반을 조망할 『2024 반도체 산업·테크 대전망 콘퍼런스』를 오는 1월30일(화) 개최합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남상욱 산업연구원 박사, 최광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위원, 최정동 테크인사이츠 박사, 노근창·백길현 반도체 전문 애널리스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도체 산업과 기술동향 관련 인사이트를 제시해줄 예정입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다가오는 '반도체의 봄'을 대비할 인사이트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 행사 개요
◦  행사명 : ‘반도체의 봄’이 오고 있다 - 『디일렉 2024 반도체 산업·테크 대전망 콘퍼런스』
◦  일시  : 2024년 1월 30일 (화) 13시30분~17시
◦  장소  : 디일렉 5층 콘퍼런스룸(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5층, 역삼역 6번출구 도보 3분)
◦  주최/주관 : 디일렉 / 와이일렉
◦  규모   : 선착순 50명
◦  참가비용 : 사전등록 220,000원(VAT 포함) / 현장등록 275.000원(VAT포함)
◦  등록마감 : 1월29일(월)  18시 사전등록  마감 시 행사 당일 현장등록 불가
◦  행사문의 : 디일렉 김상수 국장  [email protected]   010 5278 5958

◆ 참고 사항
◦ 콘퍼런스 룸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현장 참석자, 13시 부터 사전 입장 가능합니다.
◦ 콘퍼런스 비용 입금시, 회사명 또는 등록자명으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은행 1005-803-563727   예금주 디일렉)

◆ 세부 프로그램

※ 발표주제와 발표순서는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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