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90프레임 4.3K 해상도 지원
휴고 스와트, 퀄컴 부사장 겸 XR부문 본부장은 “스냅드래곤 XR2플러스 2세대는 4.3K 해상도를 구현해 ▲룸 스케일의 스크린 ▲실물 크기 오버레이 ▲버츄얼 데스크톱과 같은 사용 사례에 놀랍도록 선명한 시각 효과를 제공하고 XR의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 수준을 한층 향상시켰다”며 “퀄컴은 몰입형 미래를 강화할 최고의 XR 기기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인강 삼성전자 기술전략팀장은 “퀄컴 및 구글과 다시금 모바일 산업 혁신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전문성 및 공동 협업을 통해 갤럭시 사용자에게 동급 최고 수준의 XR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