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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최대 1조원 규모 회사채 발행한다
LG화학, 최대 1조원 규모 회사채 발행한다
  • 이민조 기자
  • 승인 2024.02.27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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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기관 투자자 대상 회사채 수요예측 실시
만기 회사채 상환, 미래 신성장동력 투자 용도
(로고=LG화학)
LG화학은 만기 회사채 상환 및 미래 신성장동력 투자를 위해 최대 1조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이날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3조4450억원의 자금이 몰려 기존 계획 대비 2배 증액한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1000억원 규모 2년물에는 7950억원의 투자 수요가 접수됐다. 2000억원 규모 3년물에는 1조4800억원, 1300억원 규모 5년물에는 7700억원, 700억원 규모 7년물에는 4000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LG화학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만기 회사채를 상환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의 투자 재원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확정 금리는 내달 5일 결정된다. 신고금액 기준 금리는 LG화학 개별민평금리 대비 0.01%~0.15%p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의 신용등급은 AA+다. 최근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에서도 친환경소재, 전지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자금 조달을 하고 있다.

디일렉=이민조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알림》 2024 배터리 뉴비즈 포럼

배터리 시장의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전기차 판매 둔화, 보조금 축소 등이 겹치면서 올해는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물론 전체적인 추세로 보면 전동화‧전장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입니다. 초고도 성장기 초반에 발생할 수 있는 '성장통'으로 분석하는 이유입니다. 전자부품 전문미디어 《디일렉》은 오는 3월8일 떠오르는 배터리 신사업 전반과 기술 도전 과제를 소개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2024 배터리 뉴비즈 포럼
– 주최 및 주관 : 디일렉 / YELEC
– 일시 : 2024년 3월 8일(금) 10:00~16:30
–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 403호
– 참가비용 : 36만3000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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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문의 : 디일렉 김상수 국장 [email protected] / 010-5278-5958

※ 참고 사항
– 행사장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석자분들은 오전 10:00부터 사전 입장, 오후 16:30 행사 종료 예정.
– 발표자료는 공개 허락한 연사에 한하여 파일 형태로 제공합니다.
– 세미나 비용 입금시 회사명 또는 등록자명으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1005-803-563727 예금주 디일렉)
– 주차장 협소로 인해 개인별 주차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세부 프로그램

※ 주제 및 연사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 주제 및 연사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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