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수비드 등 10개 조리 기기 역할
LG전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는 95만원이다. 월 이용료를 내는 구독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구독 상품은 제휴 서비스를 유상으로 추가할 수 있다.
▲에어수비드 ▲오븐 ▲그릴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등 10개 조리 기기 역할을 한다. ▲카밍 베이지 ▲카밍 에센스 화이트 ▲카밍 클레이 민트 ▲카밍 핑크 4개 색상을 갖췄다. 전면 패널 색상은 고객이 고를 수 있다.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계해 맞춤형 조리법을 추천한다. ‘인공지능쿡’을 내장했다. 씽큐 앱 카메라로 LG전자 자휴 간편식 바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조리법을 찾는다. 15개 브랜드 260여개 제품을 지원한다.
이현욱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은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도록 디오스 광파오븐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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