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화평법 등 대응
SK C&C가 사업장 안전 관리 시장 공략을 확대했다.
SK C&C는 제조 특화 인공지능(AI) SHE(Safety·Health·Environment, 안전·보건·환경) 플랫폼 ‘아이팩츠 SHE’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 관리 ▲사고 관리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공정안전관리) ▲화학물질 관리 ▲환경 관리 ▲보건 관리 ▲SHE 경영 등으로 구성했다. ▲중대재해처벌법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 등 최신 법령 정보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환경(API)을 제공한다. 또 ▲오염물질 배출 감시 ▲전설 중장비 안전감지 서비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조재관 SK C&C 제조사업부문장은 “기존에 보유한 SHE 시스템에 아이팩츠 SHE가 제공하는 기능 일부만 추가해도 작업 현장 안전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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