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방치형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를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이번 작품은 슈팅과 방치형 시스템을 결합한 것으로, 오락실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난 4월 23일 국내에 먼저 출시돼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핀 바 있다.
‘전투기 키우기’는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고 자동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 조작으로 전투기를 합성해 키워나가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꾸준히 강화하고 동시에 편대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