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키우기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치형 장르에 핵앤슬래시 요소를 더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지난 1월 17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156만회와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이 게임은 만만한 롤플레잉을 슬로건으로 삼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게임 내 캐릭터의 빠른 성장과 화려한 액션, 개성적인 캐릭터 꾸미기 등으로 여타 경쟁작들과 다른 요소가 눈길을 끌었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게임의 장시간 흥행을 위한 컬래버레이션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당장 이달 말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콘텐츠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분기마다 글로벌 유명 지식재산권(IP)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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