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형 TV 신제품 중남미 공략 본격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마케팅을 전방위로 확산한다.
삼성전자는 28일과 2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4 중남미 테크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TV 신기술에 무게를 둔 행사다. 중남미 영상·음향 전문가 대상이다. 고객 대상 TV 신제품 발표회는 ‘언박스&디스커버’로 지난 4월부터 중남미 국가에서 순차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형 TV 신제품에 AI 기능을 강화했다. ▲NQ8 AI 3세대 프로세서 ▲AI 오토 게임모드 등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테크세미나를 통해 삼성 AI TV의 차별화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전장·ICT·게임·콘텐츠 전문미디어 디일렉》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