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일까지...게임기획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34개 세션
넥슨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를 비공개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Recharge for Future’를 주제로 열린다.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는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경영관리 ▲데이터분석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8개 트랙으로 분류된다. 넥슨 임직원은 총 34개의 발표 세션 중 강연을 자유롭게 선택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넥슨 구성원 누구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개발과 기획 부문의 결과물을 제작하는 사내 데이터분석 경진대회 ‘NDC 모노레이크톤’, 게임 창작 과정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NDC 게임아트전시회’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는 지난 2007년에 시작된 게임업계의 지식 공유 콘퍼런스다. 매년 변화되는 기술 트렌드와 업계 노하우를 반영해 넥슨 임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디일렉=김성진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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